[시황_개장] 코스피 2212.52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1.34p, -0.51%)

입력 2022-09-2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34포인트(-0.51%) 하락한 2212.52포인트를 나타내며, 22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0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5억 원을, 기관은 488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1.1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음식료품(+0.46%) 비금속광물(+0.1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화학(-0.63%) 건설업(-0.61%)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업(+0.06%) 유통업(+0.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계(-0.60%) 통신업(-0.49%) 운수창고(-0.4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00% 내린 5만42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SK하이닉스가 1.10% 오른 8만29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0.82%), KB금융(+0.6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2.36%), LG화학(-2.29%), NAVER(-1.96%)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일진홀딩스(+21.50%), 샘표(+14.23%), SJM홀딩스(+14.2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제이준코스메틱(-27.17%), 롯데케미칼(-6.29%), 화천기계(-4.71%) 등은 하락 출발했다. 베트남개발1(+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8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93개 종목이 하락, 11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426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86원(+0.09%), 중국 위안화는 199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776,000
    • +0.08%
    • 이더리움
    • 2,807,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489,700
    • -1.13%
    • 리플
    • 3,417
    • +1.06%
    • 솔라나
    • 186,200
    • -0.32%
    • 에이다
    • 1,061
    • -1.3%
    • 이오스
    • 741
    • -0.13%
    • 트론
    • 327
    • -2.1%
    • 스텔라루멘
    • 407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87%
    • 체인링크
    • 20,730
    • +4.8%
    • 샌드박스
    • 411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