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5억 원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2’ 통합 본선 시작

입력 2022-09-28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2’ 통합본선 킥오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2’ 통합본선 킥오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11개 정부 부처가 함께 개최하는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2’가 통합 본선을 시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5420개사 중 210개의 예비창업팀과 창업팀이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2’의 통합본선에 돌입했다며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합본선 진출팀, 투자사, 예선리그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 이후 발표평가, 왕중왕전을 포함해 두 달간 행사가 진행된다. 통합본선은 참가팀의 창업 여부에 따라 창업리그와 예비창업리그로 구분해 진행된다. 10월 25일부터 4일간 있을 통합본선 발표평가를 통해 30개 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최종 20개 수상 팀을 가리는 왕중왕전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11월 24일 왕중왕전 종료 후 시상식이 열린다.

창업리그 대상은 상금 3억 원에 대통령상을, 예비창업리그 대상은 상금 1억 5000만 원과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총상금은 15억 원이다.

박용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올해 예선리그 경쟁률은 26:1로 통합본선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이미 성장 가능성이 큰 창업기업”이라며 “통합본선 및 왕중왕전 내 비즈매칭,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83,000
    • -1.22%
    • 이더리움
    • 4,865,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64%
    • 리플
    • 2,030
    • +4%
    • 솔라나
    • 334,700
    • -3.6%
    • 에이다
    • 1,388
    • -0.36%
    • 이오스
    • 1,144
    • -0.35%
    • 트론
    • 277
    • -3.48%
    • 스텔라루멘
    • 705
    • -7.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1.12%
    • 체인링크
    • 25,010
    • +3.39%
    • 샌드박스
    • 998
    • +18.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