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바나나우유보다 "커피우유"

입력 2009-03-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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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2008년 커피우유 매출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93.4%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바나나 우유 19.3% 신장률에 비해 무려 5배 가까이 되는 수치며 올 1월~3월29일까지 커피 우유 매출도 전년대비 69.3%의 성장세를 보였다.

커피 우유 인기 요인 중 하나는 다양화다. 카라멜마키야토, 카푸치노,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아라비카산 원두 커피 원액을 추출액으로 사용해 품질도 좋아졌다.

커피 우유는 주로 아침 시간대(8시부터 10시) 매출액이 높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310ml 용량이 전체 커피 우유 매출의 68.2%를 차지(3월 기준)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커피 우유 인기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310ml 커피우유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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