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도 넘는 악플에 더는 못 참아

입력 2022-09-29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헨리. (뉴시스)
▲헨리. (뉴시스)

가수 헨리가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했다.

29일 헨리의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악의적인 왜곡,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응을 자제해왔다”라며 “도를 넘은 협박과 아티스트 가족까지 위협하는 행위에 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엄중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게 됐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이기 전에 한 집안의 가족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다”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 악성 루머 양산과 유포, 협박과 모욕, 명예훼손 등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 대응 알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헨리는 올 초 ‘하나의 중국’을 옹호하며 친중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예능 프로그램 ‘저취시가무 시즌4’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한복, 부채춤, 판소리 등 한국 문화를 중국 전통문화인 것처럼 소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헨리는 “마음이 아픈 건 대부분 저의 행동이나 말 때문에 불편한 게 아니고 저의 피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며 “저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데 만약 제 피 때문에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으나 비난은 계속됐다.

한편 헨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해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55,000
    • -3%
    • 이더리움
    • 3,016,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772,000
    • -2.03%
    • 리플
    • 2,109
    • -1.17%
    • 솔라나
    • 125,000
    • -3.77%
    • 에이다
    • 391
    • -2.98%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2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80
    • -1.63%
    • 체인링크
    • 12,780
    • -2.81%
    • 샌드박스
    • 12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