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실적 부진 우려 속에서도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44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10%(1700원) 오른 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업황을 반영하여 22년 및 23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3.1%, 63.1% 하향 조정한다"면서 "DRAM 수요의
35%를 차지하는 스마트폰향 모바일 메모리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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