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관광 성수기인 내달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권 예약률이 70%를 넘어섰으며, 5월 항공편 예약률도 60%에 이르렀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4월 항공권을 '김포-제주'은 평균 6만2400원(5만7900원~6만6900원)에, '군산-제주' 노선은 평균 5만4900원에 판매 중이다.
김영민 이스타항공 상무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조만간 항공권 전량이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4월 중 이스타항공의 저렴한 항공편으로 제주여행을 하실 분들은 지금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