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콤프케어)
에어 콤프레샤 전문기업 콤프케어는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 DTon 2022’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콤프케어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에너지절감과 세콤형 IoT가 장착된 에어 콤프레샤를 선보일 예정이다.
콤프케어는 전국 공장에 설치된 에어 콤프레샤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관제하고, 기계의 고장 발생 전 주의단계부터 신속히 출동 서비스한다. 이를 통해 기존 서비스 접수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해 8월 출시부터 큰 관심을 받고 판매되고 있다. 콤프케어는 IoT, 프리미엄 인버터, 에어 콤프레샤를 혼합해 에너지 절감 운전을 실현하고 동시에 원격 기계 고장 진단·제어, 실시간 소비 전력분석 레포트를 제공한다.
콤프케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수집된 기계 운전 데이터를 통해 추후 양산되는 에어 콤프레샤의 부품과 설계 변경 정보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경쟁사 대비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차별화되고 안정적인 에어 콤프레샤를 생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