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늘어나는 뷰티 수요를 겨냥해 뷰티 전문관 ‘뷰티꿀딜’을 신설한다. (사진제공=티몬)
티몬은 늘어나는 뷰티 수요를 겨냥해 뷰티 전문관 ‘뷰티꿀딜’을 신설하고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야외활동 증가로 뷰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티몬이 최근 일주일(9월22일~29일) 동안 뷰티 카테고리 매출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68% 상승했다. 상품군별로 헤어케어(118%), 스킨케어(50%), 뷰티소품(40%), 메이크업(36%) 등이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티몬은 뷰티 전문관 뷰티꿀딜 기획전 오픈을 통해 뷰티 카테고리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상시로 운영하는 뷰티꿀딜에서는 인기 뷰티 상품을 추천하는 베스트 추천 상품 코너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타임세일로 운영되는 뷰티꿀타임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최대 25% 할인 혜택을 주는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이날 공개되는 대표 상품으로는 한스킨 블레미쉬커버 1+1(1만 원대), 조성아 무표백 순면코튼(5000원대) 등이 있다.
티몬 관계자는 “최근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면서 뷰티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엄선한 뷰티 제품만 모아놓은 뷰티 전문관 ‘뷰티꿀딜’을 통해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