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식품관 연계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 선봬

입력 2022-10-03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스포크 가전ㆍ갤럭시 등 구매 고객 대상
e식품관서 카드 결제 시 최대 72만 원 혜택
“가전과 식품 간 헬스케어 경험 제공 추진”

▲삼성전자가 '삼성닷컴 e식품관'과 연계해 혁신적인 고객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삼성닷컴 e식품관'과 연계해 혁신적인 고객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삼성닷컴 e식품관’과 연계해 소비자들에게 생활에 밀접한 혜택을 다채롭게 제공하는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을 3일 선보인다.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은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의 식품을 제휴사 카드로 구매하면 3년간 최대 72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식품관은 국내 주요 식품사의 가정 간편식(HMR)ㆍ밀키트를 포함한 다양한 식료품을 한 곳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식품관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멤버십 플랜은 신개념 멀티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구매자들을 위해 마련한 My 큐커 플랜 멤버십에서 가전, TV, 모바일 등 제품으로 가입 대상과 혜택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큐커 외에도 △냉장고ㆍ오븐ㆍ에어컨ㆍ무선청소기ㆍ세탁기ㆍ건조기 등 비스포크 가전 △Neo QLEDㆍ더 세리프ㆍ더 프리스타일 등 최신 TV △갤럭시 Z 폴드4ㆍZ 플립4 등 갤럭시 기기를 구매하고 제품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이미 제품을 구매한 고객도 최근 6개월 내 구매했다면 동일하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판매직원이 구매 고객에게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판매직원이 구매 고객에게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은 월 6만5000원 이상 e식품관에서 구매 시 매월 2만 원씩 36개월 동안 최대 72만 원의 카드 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65플랜’, 월 3만9000원 이상 구매 시 매월 1만 5000원씩 24개월 동안 최대 36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39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멤버십 플랜 서비스 개시와 함께 e식품관에 CJ제일제당, CJ푸드빌, 오뚜기, 랭킹닭컴 등 21개 주요 식품 브랜드의 상품을 맞춤 제공하는 큐레이션 기능까지 추가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고객 경험의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멤버십 플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일상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헬스케어를 위한 기기ㆍ서비스ㆍ콘텐츠 등 다양한 이업종간 파트너십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