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있는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이 특등급 쌀 ‘완전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특등급 쌀인 ‘완전미(完全米) 존’을 전점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완전미란 ‘깨지지 않고 완전한 쌀알(정상립)이 96% 이상인 특등급 쌀’을 지칭한다.
롯데마트는 전점에 완전미 신동진쌀, 완전미 십리향쌀 등 8종의 상품을 ‘완전미 존’을 구성해 운영한다. 오는 12일까지는 대표상품인 ‘GAP 완전미 경기 고시히카리쌀’을 3만9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윤원상 롯데마트 쌀 상품기획자(MD)는 “쌀의 품질과 맛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며 특등급 쌀인 완전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쌀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 니즈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