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명품 주문시 서비스도 '명품'

입력 2009-03-31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홈쇼핑은 3월 중순부터 고가명품 주문고객에게 맞춤형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명품전용 상담전화(080-000-9008) 개설, 해당지역의 CJ GLS 택배영업소장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상품을 배달하는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편리함, 안전성, 만족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상품은 CJ홈쇼핑의 100만원 이상 보석, CJ몰의 80만원 이상 명품 잡화로 상품군은 점차 늘어날 계획이다.

상품박스는 '명품' 스티커를 부착해 일반 상품과 구별되며 명품 배송담당 영업소장은 정장과 넥타이, 흰 장갑을 착용하며 현장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체크해 반품 접수도 담당한다.

CJ홈쇼핑 이종진 상무는 "명품 구입 고객이 매년 크게 늘고 있으나 오프라인 매장과 같은 품격 있는 서비스는 미흡했다"며 "CJ홈쇼핑, CJ몰의 차별화 된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재구매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4,000
    • -2.02%
    • 이더리움
    • 4,580,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2.54%
    • 리플
    • 1,908
    • -8%
    • 솔라나
    • 343,400
    • -3.54%
    • 에이다
    • 1,360
    • -7.48%
    • 이오스
    • 1,120
    • +3.61%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729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4.98%
    • 체인링크
    • 23,370
    • -4.53%
    • 샌드박스
    • 796
    • +29.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