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양극재 생산 캐파 가이던스 상향”

입력 2022-10-05 0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이 LG화학에 대해 사업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며 목표 주가로 95만 원을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다.

5일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 컨소시엄(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X인터내서널)은 배터리 전 밸류체인 영역을 담당하며 제조원가 경쟁력을 시현 중”이라며 “LGES-현대차 인도네시아 조인트벤처(JV)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LG 컨소시엄의 수직계열화 전략이 구체화되겠다”고 했다.

이어 “동사는 고려아연과의 ‘전구체 및 리사이클링’ 사업 합작 등으로 양극재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며 “2025년 LGES의 배터리 생산 캐파 580Gw에 필요한 양극재는 81만 톤, 계열사 내재화율 40%를 준수한 동사의 양극재 출하량은 32만 톤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노 연구원은 “고객 사향 물량 증가 및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IRA) 법안에 따른 현지생산 거점 필요를 근거로 동사의 양극재 생산 캐파 가이던스 상향이 가시화되겠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0: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030,000
    • -0.94%
    • 이더리움
    • 4,202,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844,500
    • +3.3%
    • 리플
    • 2,654
    • -4.26%
    • 솔라나
    • 175,600
    • -4.41%
    • 에이다
    • 519
    • -4.24%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06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30
    • -2.48%
    • 체인링크
    • 17,720
    • -2.64%
    • 샌드박스
    • 165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