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설비가동률 11개월만에 반등

입력 2009-03-3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의 설비 가동률이 거의 1년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3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1415개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동률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중소제조업 평균 설비가동률은 63.9%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 71.1% 이후 11개월만의 반등이다.

이는 설 연휴 이전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와 환율상승 효과 및 일부 해외시장 수요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지난해 3월 71.1%였던 가동률은 6월 70% 아래(69.8%)로 내려앉은 뒤 여전히 9개월 연속 60%대에 머물고 있다.

또한 가동률이 80%를 넘는 '정상가동'업체도 1월보다 1.8%p 상승한 24.2%였으나 여전히 4개 업체 가운데 1개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소기업(60.6%→62.1%)과 중기업(67.1%→67.8%)이 각각 지난달에 비해 1.5%p, 0.7%p 상승했고, 기업유형별로도 일반제조업(61.9%→63.1%)과 혁신형제조업(65.6%→67.8%) 모두 각각 지난달에 비해 1.2%p와 2.2%p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가죽·가방 및 신발(60.3%), 종이 및 종이제품(65.9%) 등 5개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가동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기타운송장비(71.8%)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여전히 평균가동률은 70.0%를 밑돌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68,000
    • -2.88%
    • 이더리움
    • 2,885,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765,000
    • +0.07%
    • 리플
    • 2,021
    • -3.12%
    • 솔라나
    • 119,200
    • -4.26%
    • 에이다
    • 377
    • -3.58%
    • 트론
    • 408
    • -1.21%
    • 스텔라루멘
    • 227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60
    • -1.65%
    • 체인링크
    • 12,260
    • -3.39%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