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IRA 수혜로 북미 시장 지배력 강화”

입력 2022-10-06 0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영향으로 북미 시장에서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50만 원을 유지했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GM, 스텔란티스, 혼다 등 북미 완성차 업체들과의 JV 구축에 따른 북미 시장 지배력은 IRA 법안 효과로 더욱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이라며 “또한 배터리 확보가 추가로 필요한 OEM향 추가 수주 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5년 기준 북미 캐파는 230GWh(전체 중 43%)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IRA상 북미 역내 배터리 캐파 구축에 대한 세액공제(kWh당 셀은 35달러, 모듈은 10달러 추가) 혜택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또한 확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96,000
    • -1.51%
    • 이더리움
    • 4,604,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3.87%
    • 리플
    • 1,915
    • -6.59%
    • 솔라나
    • 344,200
    • -4.52%
    • 에이다
    • 1,369
    • -8%
    • 이오스
    • 1,124
    • +4.46%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4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5.07%
    • 체인링크
    • 24,380
    • -2.25%
    • 샌드박스
    • 1,018
    • +6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