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올해 한옥공모전 수상작 발표..."554개 작품 접수돼 높은 관심 보여"

입력 2022-10-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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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학생공모(계획) 부문 대상 수상작 '닮고 닮다' (자료제공=국토부)
▲2022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학생공모(계획) 부문 대상 수상작 '닮고 닮다' (자료제공=국토부)

국토교통부는 ‘2022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학생공모(계획) 부문은 ‘닮고 담다’, 사진 부문은 ‘지붕선의 미학’, 영상 부문은 ‘우리의 한옥’이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한옥공모전은 4개 부문(준공한옥‧학생공모‧사진‧영상)에서 총554개의 작품 접수됐다.

수상작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발표·현장 심사를 거쳤으며 준공 부문 2점, 학생공모 부문 16점, 사진 부문 28점, 영상 부문 8점 등 총 54점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고, 준공 부문은 건축공간연구원장상 및 명패가 수여된다.

국토부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공모 부문은 ‘마음을 품은 한옥’이라는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설계안)를 심사했으며, 준공한옥 부문은 한옥 사용자의 만족도와 설계·시공 품질 등 건축물의 종합적 완성도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사진‧영상부문은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한옥의 아름다움과 한옥의 가치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옥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국민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한옥에 대한 인식확산과 함께 한옥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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