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06.01p, 상승(▲20.67p, +3.02%)마감. 외국인 +1335억, 기관 +1133억, 개인 -2424억

입력 2022-10-06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7포인트(+3.02%) 상승한 706.0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335억 원을, 기관은 113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42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IT H/W(+3.4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3.24%) 제조(+2.8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2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IT S/W & SVC(+2.84%) 사업서비스(+2.83%) 오락·문화(+2.6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제지(+6.98%), 국내상장 중국기업(+6.55%), 자전거(+5.06%), 탄소 배출권(+3.83%), LBS(+3.7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1.08%), 보험(-0.0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했다.

엘앤에프가 8.63% 오른 19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에코프로(+7.31%), 리노공업(+7.01%)이 상승한 반면 알테오젠(-7.55%), JYP Ent.(-0.70%), 에스엠(-0.45%)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피플바이오(+21.88%), 미코(+21.80%), 지니너스(+19.2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연이비앤티(-30.69%), 파라텍(-16.91%), 블루콤(-13.15%) 등은 하락했다. 코디엠(+30.00%), EDGC(+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36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16개다. 3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01,000
    • +2.89%
    • 이더리움
    • 5,045,000
    • +7.75%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4.21%
    • 리플
    • 2,048
    • +6.44%
    • 솔라나
    • 337,700
    • +4%
    • 에이다
    • 1,416
    • +6.71%
    • 이오스
    • 1,125
    • +2.46%
    • 트론
    • 279
    • +1.82%
    • 스텔라루멘
    • 674
    • +1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6.13%
    • 체인링크
    • 25,320
    • +4.8%
    • 샌드박스
    • 831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