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결, 비·조정석 연관 루머에 “어이가 없다”…직접 밝힌 입장

입력 2022-10-06 2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골퍼 박결. (출처=박결SNS)
▲프로골퍼 박결. (출처=박결SNS)

프로골퍼 박결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입을 열었다.

6일 박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이가 없다”라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는 글로 심경을 전했다.

앞서 한 잡지사는 연기와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한 톱스타 A씨가 골프선수 B양과 동거 중이며 A씨의 아내 C씨 또한 이를 알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해당 글은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A씨의 유력 인물로 비와 조정석 등을 꼽았다. B양에는 골퍼 박결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루머가 확산 되자 비와 조정석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비는 “보도 매체에 확인한 결과 해당 인물은 비가 아니라는 것을 확답 받았다”라고 밝혔고 조정석 역시 “일면식도 없다”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박결 역시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는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이고 번호도 모른다”라며 “나쁜 사람들.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24,000
    • +0.3%
    • 이더리움
    • 4,824,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4.59%
    • 리플
    • 1,995
    • +4.56%
    • 솔라나
    • 344,200
    • +0.41%
    • 에이다
    • 1,405
    • +1.37%
    • 이오스
    • 1,153
    • +0.87%
    • 트론
    • 287
    • +1.06%
    • 스텔라루멘
    • 692
    • -5.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83%
    • 체인링크
    • 25,610
    • +10.39%
    • 샌드박스
    • 1,004
    • +26.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