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도 벗었는데, 화장품 사볼까”…놓치지 말아야 할 이커머스 뷰티 할인전은?

입력 2022-10-09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뷰티업계에서 10월은 계절이 바뀌고 대규모 할인 행사까지 겹치면서 연중 뷰티 매출이 가장 높은 달로 통한다. 특히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화장품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커머스 업계가 다양한 할인전 선보이며 소비자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롯데온은 10월 ‘뷰티풀 페스티벌’을 진행해 백화점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9일까지 온앤더뷰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상품 및 신상품을 선보이는 ‘뷰티 뉴앤핫(NEW&HOT)’을 진행,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크리스챤 디올 뷰티에서 한정 출시한 ‘미스 디올 밀레피오리 컬렉션’이 있다. 수만 송이의 꽃향기를 표현한 상품으로 아름다운 꽃문양을 입힌 ‘미스 디올 배쓰밤’, ‘미스 디올 로즈 배쓰밤’, ‘루즈 디올 말레피오리 꾸뛰르 에디션’ 등 10여 종의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이 있다. 그 중 ‘포에버 파우더 쿠션’과 ‘어딕트 립스틱 패션케이스 2종’은 롯데온 온앤더뷰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차별화된 상품과 프리미엄 뷰티를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인 및 적립 등의 혜택도 확대했다.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15% 할인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뷰티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온앤더뷰티에서 백화점 뷰티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쿠팡은 프리미엄 브랜드관 C.에비뉴에서 하반기 최대 혜택을 담아 9일까지 ‘C.에비뉴 럭셔리 뷰티 페스타’를 연다. 브랜드별 단 하루 추가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단 하루 브랜드 딜’과 인기 명품 뷰티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1일 특가’ 혜택도 마련했다. 구매 시 최대 정품급 상품을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단, 사은품은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에스티로더 갈색병, 설화수 자음2종 에센셜 컴포트 데일리 루틴 세트, 헤라 블랙 쿠션, 비오템 아쿠아파워 올인원,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 립밤 듀오 세트 등이 있다.

SSG닷컴은 9일까지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MONDAY MOON)’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및 해외 대표 화장품을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할인 쿠폰을 발급해 가격 혜택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쓱닷컴과 업무제휴협약(JBP)을 맺은 ‘엘카 코리아’, ‘LVMH P&C’ 산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와 함께 구성한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에스티 로더’ 갈색병 세럼은 2개 구매 시 본 품 1개와 7㎖ 샘플을 추가 증정하며, ‘프레쉬’ 콤부차 에센스 250㎖ 구매 시 150㎖ 본 품을 추가로 준다.

SSG닷컴은 선착순 4만 명에게 백화점 뷰티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최대 12%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 고객 선착순 3만 명에게는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뷰티 카테고리 25%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제공=SSG닷컴)
(사진제공=SSG닷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66,000
    • -0.17%
    • 이더리움
    • 4,829,000
    • +4.86%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86%
    • 리플
    • 2,056
    • +8.32%
    • 솔라나
    • 335,600
    • -2.64%
    • 에이다
    • 1,394
    • +1.98%
    • 이오스
    • 1,142
    • +0.88%
    • 트론
    • 277
    • -2.81%
    • 스텔라루멘
    • 718
    • +2.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1.88%
    • 체인링크
    • 25,010
    • +6.47%
    • 샌드박스
    • 1,009
    • +2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