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입소. (출처=라비SNS)
가수 라비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7일 라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10월 27일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라비는 “가기 전에 여러분들 얼굴 보고 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다”라며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라비는 2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한편 라비는 지난 5월 국방의 의무를 위해 고정 출연 중이던 KBS2 드라마 ‘1박 2일 시즌 4’에서 하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