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公, 대체산업융자금 지원업체 11곳 선정

입력 2009-03-31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강원지역의 ㈜요들 등 11개 업체를 대체산업융자금(50억원) 지원업체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 사업은 저리의 융자금을 통해 폐광지역 내 기업의 창업 및 이전을 돕는 것으로, 올해는 총 36개 업체가 377억원 규모의 융자를 신청해왔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지역별로 ▲강원도 ㈜요들 등 4개 ▲경상북도 ㈜대명화학 등 5개 ▲전라남도 ㈜삼한 등 2개 업체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융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전년에 비해 선정기간을 약 1개월 가량 단축했다"며 융자금 조기집행은 폐광지역진흥지구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49,000
    • +3.06%
    • 이더리움
    • 4,703,000
    • +8.07%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8.45%
    • 리플
    • 1,788
    • +14.32%
    • 솔라나
    • 359,300
    • +7.22%
    • 에이다
    • 1,165
    • +1.13%
    • 이오스
    • 942
    • +6.2%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398
    • +1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2.93%
    • 체인링크
    • 21,030
    • +3.39%
    • 샌드박스
    • 487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