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구급차ㆍ놀이공원 완구 2종 출시

입력 2022-10-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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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티니핑 구급차(왼쪽)와 알쏭달쏭 티니핑 놀이공원 (사진 = SAMG)
▲삐뽀삐뽀 티니핑 구급차(왼쪽)와 알쏭달쏭 티니핑 놀이공원 (사진 = SAMG)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는 자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완구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완구는 ‘세 번째 시즌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컨셉을 녹인 △삐뽀삐뽀 티니핑 구급차와 △알쏭달쏭 티니핑 놀이공원으로 두 제품은 SAMG 공식 온라인 스토어 ‘SAMG SHOP’과 주요 대형 마트 및 완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삐뽀삐뽀 티니핑 구급차’에는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는 스페셜 피규어 ‘간호핑’과 함께 청진기, 주사기, 밴드스티커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의료 장비를 활용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구급차 상단의 ‘사이렌 램프’ 버튼을 누르면 실제 사이렌 소리와 티니핑 노래가 흘러나오도록 제작해 상황 놀이의 재미요소를 더했다. 삐뽀삐뽀 티니핑 구급차 완구는 내달 TVC·온라인 광고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알쏭달쏭 티니핑 놀이공원’은 빙글빙글 관람차, 레인보우 트램, 구름비행기, 칙칙폭폭 기차 등 4개의 놀이기구로 구성됐다. 각각의 놀이기구는 원작 속 로열티니핑인 ‘하츄핑, 꾸래핑, 나나핑, 솔찌핑’ 캐릭터 4종의 컨셉이 반영됐으며 다양한 티니핑 피규어를 탑승시킨 후 간단한 조작으로 구동해 즐길 수 있다.

김수훈 SAMG 대표는 “시장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완구는 신규 시리즈의 컨셉을 완벽히 녹여내기 위해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모두 직접 진행하며 제품 퀄리티를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론칭하는 한편, 보다 폭넓은 분야에 인기 IP를 접목해 소비자의 즐거움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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