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코스피·S&P·유로스톡스·홍콩항셍 등 기초 ELS 2종 공모

입력 2022-10-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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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12일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코스피200·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유로스톡스(EUROSTOXX)5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SL) 2종을 총 1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HI ELS 3156호는 코스피200·S&P500·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5.5%(연 8.50%)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때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157호는 코스피200·HSCEI·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리자드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6.40%(연 8.80%)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 가격 80{% 미만(리자드 조건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 가격의 75% 미만(리자드 조건2)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면 8.80%의 리자드 수익률과 함께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안 되더라도 만기가 되면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8.8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며 10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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