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02.47p, 상승(▲10.4p, +0.47%)마감. 외국인 +2388억, 기관 -1051억, 개인 -1471억

입력 2022-10-1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포인트(+0.47%) 상승한 2202.4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2388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051억 원을, 개인은 147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0.7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섬유·의복(+0.50%) 기계(+0.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1.16%) 유통업(-1.0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화학(+0.26%) 철강및금속(+0.22%) 금융업(+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음식료품(-0.80%) 의료정밀(-0.55%) 비금속광물(-0.4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12.04%), 국내상장 중국기업(+5.53%), 2차전지(+1.72%), IT(+1.37%), 여행·관광(+1.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료(-5.61%), 풍력에너지(-2.31%), 방위산업(-2.05%), (-1.43%), 전선(-1.40%)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72% 오른 5만58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가 4.21% 오른 9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POSCO홀딩스(+2.83%), 삼성바이오로직스(+2.24%)가 상승한 반면 현대모비스(-2.98%), LG에너지솔루션(-2.92%), 삼성물산(-1.37%)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쏘카(+10.57%), SKC(+10.24%), 한국종합기술(+8.9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베트남개발1(-25.00%), SK네트웍스우(-16.16%), 화천기계(-14.24%) 등은 하락했다. 흥아해운(+29.6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1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55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25,000
    • +3.61%
    • 이더리움
    • 2,831,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89,300
    • +0.45%
    • 리플
    • 3,529
    • +5.66%
    • 솔라나
    • 197,100
    • +7.7%
    • 에이다
    • 1,098
    • +5.88%
    • 이오스
    • 743
    • +0.81%
    • 트론
    • 331
    • -1.19%
    • 스텔라루멘
    • 41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0.97%
    • 체인링크
    • 20,430
    • +5.36%
    • 샌드박스
    • 418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