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2200대 회복하며 마감…변동성 줄며 외국인 유입

입력 2022-10-12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한 12일 국내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2200 선을 다시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40포인트(0.47%) 상승한 2202.478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71억 원, 1051억 원을 팔아치웠지만 외국인이 2360억 원을 사들였다. 금리 인상이 오히려 변동성을 줄이며 외국인 투자를 유입한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73%), 건설업(1.70%), 의약품(1.37%), 철감금속(1.31%) 등이 상승했고, 전기가스업(-1.28%), 음식료업(-1.03%), 보험(-0.77%)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4.21%), 삼성바이오로직스(2.24%), 네이버(2.21%) 등이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2.91%), LG화학(-1.01%) 등은 하락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7포인트(0.32%) 오른 671.67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826억 원을 팔아치웠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68억 원, 642억 원씩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JYP(6.0%), 에코프로(3.91%), 셀트리온제약(1.66%) 등이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2.88%), HLB(-1.08%), 셀트리온헬스(-0.31%) 등이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51,000
    • -0.86%
    • 이더리움
    • 4,660,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68%
    • 리플
    • 2,014
    • -0.59%
    • 솔라나
    • 347,100
    • -2.36%
    • 에이다
    • 1,433
    • -2.85%
    • 이오스
    • 1,131
    • -2.33%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17
    • -8.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5.53%
    • 체인링크
    • 24,760
    • +0.53%
    • 샌드박스
    • 1,067
    • +3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