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카카오페이 등 선불지급수단 예탁금 보호 강화 검토"

입력 2022-10-13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디지털금융의 잠재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등이 합동으로 개최한 제5차 금융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의 디지털화·플랫폼화의 진전' 및 '금융부문과 비금융부문의 상호연계성 강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 및 금융감독 이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논의 안건에는 최근 이용이 확대된 결제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이 포함됐다. 네이버선불충전금(네이버페이), 카카오선불충전금(카카오페이) 등 선불지급 수단과 관련해 이용자예탁금 보호 강화 등 보완방안 마련을 논의하고, 고객정보 유출과 같은 지급결제 서비스의 보안사고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또한 금융회사가 대출·카드모집, 정보처리 등 일부 업무를 제3자에게 위탁해 수행하면서 최근 고객접점이 넓은 플랫폼 업체를 활용하는 현상에 주목하고 관련 법령정비와 업무위탁에 대한 직간접 감독강화 방안 등을 숙의했다.

이와 함께 간편결제 등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지급서비스에 따른 리스크 요인 및 이에 대한 대응방안도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이 활용될 때, 금융혁신과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안정이 균형점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11일 중 제6차 금융리스크 대응 TF 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현황 및 잠재 리스크, 향후 관리방향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37,000
    • -4.84%
    • 이더리움
    • 2,635,000
    • -5.66%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3.97%
    • 리플
    • 2,993
    • -5.34%
    • 솔라나
    • 169,200
    • -11.78%
    • 에이다
    • 934
    • -7.43%
    • 이오스
    • 1,222
    • -1.29%
    • 트론
    • 349
    • -0.57%
    • 스텔라루멘
    • 379
    • -5.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370
    • -6.23%
    • 체인링크
    • 18,520
    • -9.3%
    • 샌드박스
    • 382
    • -5.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