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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1430원을 돌파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오른 1431.3원에 마감했다.
장중 환율이 장중 1423.6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막판에 상승했다.
이는 미국의 9월 CPI 결과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입력 2022-10-13 16:30
원·달러 환율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1430원을 돌파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오른 1431.3원에 마감했다.
장중 환율이 장중 1423.6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막판에 상승했다.
이는 미국의 9월 CPI 결과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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