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노사, 인천에 실버카 60대 기부

입력 2022-10-14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찬진 인천동구 구청장(사진 오른쪽 네번째),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진 오른쪽 두번째), 오승현(오른쪽 끝) 대표, 유준모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인천동구청에서 '실버카 전달행사'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제뉴인)
▲김찬진 인천동구 구청장(사진 오른쪽 네번째),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진 오른쪽 두번째), 오승현(오른쪽 끝) 대표, 유준모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인천동구청에서 '실버카 전달행사'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제뉴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노동조합과 함께 인천 동구청에서 실버카 60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인천동구 구청장과 조영철·오승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유준모 대표노조 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실버카는 주로 거동이 불편한 노년층에서 사용하는 성인용 보행보조기이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노사는 '1%나눔재단' 활동의 첫 사업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실버카 지원에 나서 이날 1000만 원 상당의 실버카 60대를 인천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조 대표는 "뜻 깊은 행사에 노사가 함께해 의미가 배가 됐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의 소외 받는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노사라는 관계를 넘어 지역사회 일원으로 좋은 일에 참여한다는 생각으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나갈 것이고 계속해서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노사는 지난 7일 최종 타결된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대한 행사를 진행하며 노사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12] [기재정정]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대표이사
이상균, 노진율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2]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2025.12.11]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84,000
    • -1.84%
    • 이더리움
    • 4,663,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29%
    • 리플
    • 3,035
    • +0.26%
    • 솔라나
    • 199,600
    • -2.87%
    • 에이다
    • 618
    • -2.68%
    • 트론
    • 407
    • -1.21%
    • 스텔라루멘
    • 35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60
    • -1.27%
    • 체인링크
    • 20,760
    • -0.91%
    • 샌드박스
    • 20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