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12.55p, 상승(▲49.68p, +2.30%)마감. 기관 +3634억, 외국인 +2615억, 개인 -6228억

입력 2022-10-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68포인트(+2.30%) 상승한 2212.5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3634억 원을, 외국인은 261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622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7.7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4.12%) 건설업(+3.9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3.79%) 의약품(+3.57%) 철강및금속(+3.5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게임(+6.90%), 방위산업(+6.87%), 바이오시밀러(+6.46%), 전선(+6.36%), 스팩(SPAC)(+6.1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0.35%), 국내상장 중국기업(-0.1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99% 오른 5만63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카카오가 8.67% 오른 5만14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5.46%), KB금융(+4.59%)이 상승한 반면 LG화학(-0.35%), 현대모비스(-0.26%), 삼성바이오로직스(-0.12%)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미래산업(+28.66%), 세아특수강(+21.66%), 벽산(+16.4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KC코트렐(-14.95%), 남선알미우(-11.38%), SK네트웍스우(-10.24%)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85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9개다. 1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86,000
    • -4.28%
    • 이더리움
    • 4,663,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5.29%
    • 리플
    • 1,891
    • -6.39%
    • 솔라나
    • 320,600
    • -7.45%
    • 에이다
    • 1,271
    • -11.86%
    • 이오스
    • 1,115
    • -3.8%
    • 트론
    • 266
    • -8.28%
    • 스텔라루멘
    • 617
    • -1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5.69%
    • 체인링크
    • 23,400
    • -9.09%
    • 샌드박스
    • 882
    • -17.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