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 전기실서 불 난 듯…SKT는 영향 없어

입력 2022-10-15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 발원지가 전기실인 것으로 추정된다.

15일 연합뉴스는 SK C&C 관계자와의 통화를 인용해 “전기실에서 불이 났으며, 서버실과 전산실에는 불이 옮겨붙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전했다.

SK C&C는 현재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을 차단했으며, 화재 관련 추가 상황을 확인한 뒤 전원 공급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입주사인 카카오가 운영하는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했다.

SK C&C는 입장문을 통해 “카카오톡을 비롯한 다음 카카오 다수 서비스와 네이버 일부 서비스 그리고 일부 SK 관계사 대고객 서비스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다만,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를 사용해 화재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9]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2025.12.19]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16] 금전대여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37,000
    • +1.36%
    • 이더리움
    • 4,461,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902,000
    • +2.73%
    • 리플
    • 2,841
    • +3.01%
    • 솔라나
    • 188,300
    • +3.69%
    • 에이다
    • 559
    • +3.7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9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70
    • +6.29%
    • 체인링크
    • 18,740
    • +2.24%
    • 샌드박스
    • 178
    • +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