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제일EZ통장' 금리 최고 연 3.5%…정기예금도 0.5%p 인상키로

입력 2022-10-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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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C제일은행)
(사진제공=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비대면 전용 수시 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의 기본금리를 올려 첫 거래 고객이 하루만 맡겨도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최고 연 3.5%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일EZ통장은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에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2.0%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별도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5%포인트(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나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SC제일은행은 12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조정 결과를 반영해 '퍼스트정기예금'과 모바일 전용 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12개월 만기)의 금리도 0.3%~0.5%p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수시 입출식 상품에 30만 원 이상 먼저 예치하고 12개월 만기 정기예금(만기이자지급식)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은 가입금액이 1억 원 미만(최소 가입금액 100만 원)이면 연 4.65%, 1억 원 이상이면 연 4.8%의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금리를 적용받으려면 반드시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해야 한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모바일뱅킹에서 100만 원 이상 가입하는 경우 연 4.6%의 금리를 받는다.

한편, SC제일은행은 미 달러화 외화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SC제일은행 영업점을 통해 외화정기예금에 미화 1만 달러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 기간에 따라 1개월제 연 3.5%, 2개월제 연 3.8%, 3개월제 연 4.2%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총 모집 한도는 미화 3000만 달러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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