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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수혜주로 꼽히던 유신이 약세다. 무하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11월 방한 무산 소식이 네옴시티 관련주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2시 24분 현재 유신은 전 영업일보다 17.05%(7450원) 내린 3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측은 한국 외교부에 ‘빈 살만 왕세자 11월 한국 방문이 어렵게 됐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한국-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비 살만 왕세자 방한을 추진해왔다고 한다.
이에 유신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수혜주로 주목받던 한미글로벌(-15.13%), 현대건설(-7.79%), 삼성물산(-0.4%) 등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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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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