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살찌우기] 신한투자증권, 사전증여로 성장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영앤리치 증여랩’

입력 2022-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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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사전증여를 통해 미래 성장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을 추천했다.

세대 간 머니무브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증여 이후 투자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랩어카운트다. 장기 가입 시 수수료 할인, 증여세 신고납부 대행, 상장지수펀드(ETF) 분산 투자가 특징이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사전증여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증여 니즈를 파악하고, 첫 출발점인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를 최초 1회 제공한다. 또한 증여 자산의 특성에 적합한 포트폴리오와 리밸런싱 전략을 내재화한다.

증여 후 투자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질 수 있는 특성에 초점을 맞춰 성장형 자산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친다. 우수한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판단되는 우량성장주 ETF와 잠재성을 가지고 메가 트렌드를 형성할 수 있는 장기성장테마 ETF에 투자한다. 현재 장기성장테마는 라이프스타일(Lifestyle), 디지털(Digital), 그린(Green), 스페이스(Space)의 4가지 영역으로 선정하고 있다. 확고한 투자원칙과 체계화된 내부 프로세스를 거쳐 리밸런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철저한 분산 투자를 지향한다. 유망한 테마에는 집중하는 한편 개별 기업의 위험은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메가 트렌드에 해당하는 테마를 선정하는 작업보다 개별 기업의 미래 성공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난이도가 더 높다는 점에 착안해 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글로벌 ETF 투자를 통해 달러 자산에 투자하는 효과와 함께 높은 환금성과 다양한 상품군의 강점도 활용한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가입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다. 3년 이하까지는 연 1.2%, 3년 초과 5년 이하는 연 1.0%, 5년 초과시 연 0.8%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2000만 원이며 500만 원 이상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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