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홍은택 각자 대표 선임으로 (왼쪽부터)남궁훈-홍은택 '투톱 체제'가 된 카카오.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가 19일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 장애 사태에 대해 사과한다.
카카오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서비스 장애에 대한 책임을 지고 후속 조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대책 마련에 집중해 왔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아직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