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 5.35%

입력 2022-10-19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웰컴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5.35%까지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기존 대비 최고 연 1.8%포인트(p) 올린 것이다.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 인터넷뱅킹이나 영업점 모두 동일하게 최고 연 5.35%의 확정금리가 제공된다.

예치 기간별 정기예금 금리는 △6개월 이상 연 5% △12개월 이상 연 5.3% △24개월 이상 연 5.35%다. 정기예금 상품 만기로 인한 자동재연장 신청 고객은 인상된 금리가 자동 반영된다.

12개월 회전주기에 연 0.1%p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회전정기예금 역시 연 5.3%의 확정금리가 제공된다.

이번 금리 인상 범위에는 보통예금 상품도 포함됐다. 금리 인상이 적용된 보통예금 상품은 △웰컴직장인사랑 △웰컴플러스(Plus) △웰뱅모두페이 3종이다.

3종의 상품은 모두 기본 금리가 연 0.3%p 인상됐다. 인상 후 금리는 △웰컴직장인사랑 최고 연 3.8%(기본 연2.3%) △웰컴플러스 최고 연 3.6%(기본 연2.3%) △웰뱅모두페이 최고 연 3.8%(기본 연1.3%)다. 최고금리 적용은 최고 5000만 원까지다.

단, 웰컴직장인사랑 및 웰컴플러스 보통예금 상품은 5000만 원 초과 분에 한해 금리 적용 한도제한 없이 우대금리 포함 각각 최고 연 2.8%, 2.6%가 적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공적주택 110만호 공급"…규제 풀고 빈 건축물 활용 [관심法]
  • ‘미쳤다’는 말까지⋯영·미·프 언론이 본 ‘불수능’ 영어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74,000
    • -1.18%
    • 이더리움
    • 4,605,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850,000
    • -0.53%
    • 리플
    • 2,976
    • -1.26%
    • 솔라나
    • 194,500
    • -1.57%
    • 에이다
    • 595
    • -2.78%
    • 트론
    • 414
    • +2.22%
    • 스텔라루멘
    • 345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950
    • -1.76%
    • 체인링크
    • 20,050
    • -2%
    • 샌드박스
    • 190
    • -4.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