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이달 2연속 자이언트스텝 전망”

입력 2022-10-19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이터, 주요 이코노미스트 설문
응답자 75% 0.75%p 예상, 0.5%p는 19%
9월 유로존 CPI 상승 폭 역대 최고 기록한 탓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3월 10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독일)/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3월 10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독일)/로이터연합뉴스
유럽중앙은행(ECB)이 27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또 한 번 기준금리를 0.75%포인트(p) 인상(자이언트스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주요 이코노미스트 60여 명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0.75%p 인상을 전망했다.

0.5%p는 19%를 차지했고 1%p도 6% 있었다.

전망대로라면 ECB는 지난달에 이어 2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진정되지 않은 인플레이션을 가장 큰 우려로 꼽았다. 지난달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10% 상승했다. 상승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ANZ은행의 브라이언 마틴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 빠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며 “다만 ECB도 채권 금리를 살펴야 해서 0.75%p를 넘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65%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유로존의 생활비가 앞으로 더 크게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인테사 상파울로의 루카 메조모 이코노미스트는 “에너지 위기가 가계에 미치는 최악의 상황은 가스 수요가 계절적으로 더 높은 4분기와 내년 1분기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27,000
    • +3.17%
    • 이더리움
    • 3,047,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824,500
    • +6.18%
    • 리플
    • 2,140
    • +5.68%
    • 솔라나
    • 127,100
    • +7.8%
    • 에이다
    • 414
    • +5.88%
    • 트론
    • 417
    • +2.21%
    • 스텔라루멘
    • 248
    • +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00
    • -3.24%
    • 체인링크
    • 13,160
    • +5.36%
    • 샌드박스
    • 131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