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코글로벌그룹
배우 다니엘 헤니를 사칭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SNS 계정이 등장해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에코글로벌그룹은 “최근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니엘 헤니는 개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외의 다른 SNS 계정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사칭 행위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