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임직원, 끝전 기부로 매년 사랑 나눔

입력 2022-10-21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이나생명보험은 매년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올해 서울시 광화문 광장 조성 사업에 2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임직원 끝전 기부로 모은 1400여 만 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전달했고, 재단은 여기에 600여만 원을 더했다.

앞서 서울시는 라이나생명 등이 소속된 광화문원팀의 기부금으로 광화문광장 소나무정원~사계정원 구간에 관목과 초화류 73종을 심었다고 밝혔다.

끝전기부는 2013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끝전기부에 동의한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1만 원 미만의 금액을 자동 기부하고, 이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재단은 이를 활용해 매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캠페인 및 사회공헌 프로젝트와 50+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는 ‘돌보는 사람을 돌보자’는 취지에서 장애나 아픈 가족을 간병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성기 자기돌봄 캠프’ 사업을 비중 있게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18,000
    • -0.62%
    • 이더리움
    • 4,061,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0
    • -2.04%
    • 리플
    • 4,117
    • -2.16%
    • 솔라나
    • 286,900
    • -2.22%
    • 에이다
    • 1,164
    • -2.27%
    • 이오스
    • 959
    • -3.52%
    • 트론
    • 365
    • +2.24%
    • 스텔라루멘
    • 519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0.25%
    • 체인링크
    • 28,590
    • -0.28%
    • 샌드박스
    • 596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