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웨비나 내달 23일 개최

입력 2022-10-21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딜로이트)
(딜로이트)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Center for Corporate Governance)가 다음달 23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2022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2014년 설립 이후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감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2022 웨비나’는 이사회·감사위원회의 역할 제고 및 당면한 주요 실무 수행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국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에게 집중되고 있는 아젠다로 구성해 총 4개의 세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웨비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구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이 ‘서베이 결과로 알아보는 글로벌 이사회·감사위원회 동향’을 주제로 글로벌 이사회 및 글로벌 감사위원회 동향을 설명하고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재환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로 대표되는 ‘현행 회계감독기구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박재환 교수는 강연에서 회계 감독과 위원회 운영 및 결정 과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사례 소개와 시사점 공유를 통해 회계 감독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이어지는 세번째 세션에서는 이승영 한국 딜로이트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 애널리틱스(T&A, Transformation & Analytics) 수석위원이 ‘자금방지 현황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채수완 한국 딜로이트 그룹 리스크자문본부 이사가 ‘데이터 기반 상시모니터링’ 강연을 진행한다. 채수완 이사는 데이터 애널리틱스(Data Analytics) 기법을 활용해 상시모니터링을 구축해 자금사고 리스크 등을 진단하고 적시에 탐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센터 센터장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조명해 실무 수행과 기능 내실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웨비나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웨비나 접속 경로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개별 안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802,000
    • -3.62%
    • 이더리움
    • 4,646,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25%
    • 리플
    • 1,958
    • -3.88%
    • 솔라나
    • 323,100
    • -3.55%
    • 에이다
    • 1,330
    • -4.59%
    • 이오스
    • 1,105
    • -3.49%
    • 트론
    • 271
    • -2.87%
    • 스텔라루멘
    • 621
    • -1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00
    • -4.36%
    • 체인링크
    • 23,950
    • -4.51%
    • 샌드박스
    • 864
    • -1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