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영] LG에너지솔루션, 2만5000여개 특허 바탕 재생에너지 박차

입력 2022-10-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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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대전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배터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 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대전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배터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 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엔너지솔루션은 2차 전지 원재료 확보부터 생산, 재활용까지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기업 경영 활동의 최대 화두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배터리 생산공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도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RE100, EV100을 동시에 가입하며 친환경 경영 활동의 의지를 내비쳤었다.

이런 의지는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동안 연구개발비만 3784억 원을 지출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4.0%에 달한다. 지난해 연구 개발비는 6540억 원, 매출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3.7% 수준이었다. 분사(지난해 12월 1일) 전인 2020년에는 423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사용해 전지 사업부 매출 대비 3.4% 수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매년 점진적으로 상승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2만5000여 개의 세계 최다 특허 등을 토대로 최근 전고체, 리튬황 등 차세대배터리개발과 스마트팩토리 구현 등 전방위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실제로 이를 위한 연구 개발 관련 인원도 대폭 확대 중이다.

권영수 부회장은 최근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 자원 선순환 고리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배터리 재활용과 재사용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를 위해 제품 개발과 원재료 공급처를 다변화하고, 인적자본과 다양성 측면에서 국가와 성별,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우수 인재들을 적극 채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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