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반등…배럴당 47.01달러

입력 2009-04-02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반등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21달러 상승한 47.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 미국의 주식시장 호조 등이 뒤늦게 반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제원유 선물가격은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 소식과 석유수요 감소 확인으로 하락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27달러 하락한 48.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79달러 내린 48.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하락했다고 석유공사측은 설명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주간 석유재고 조사 결과, 지난달 27일 기준 미국의 석유재고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원유재고는 3억5940만 배럴로 전주대비 284만 배럴 증가했다. 이는 지난 1993년 7월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휘발유재고는 2억1680만 배럴로 전주대비 220만 배럴 증가했으며, 경유 및 난방유 재고는 1억4420만 배럴로 전주대비 30만 배럴 증가했다.

반면 지난달 27일 기준 4주간 평균 석유수요는 하루 1890만 배럴로 전년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한편, 미 달러화의 대유로 환율 하락(평가절상)도 유가 하락을 도왔다. 유럽중앙은행이 2일(유럽 현지시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 달러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3: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12,000
    • -3.09%
    • 이더리움
    • 2,919,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767,000
    • -1.16%
    • 리플
    • 2,048
    • -4.25%
    • 솔라나
    • 121,400
    • -5.08%
    • 에이다
    • 384
    • -3.03%
    • 트론
    • 408
    • -0.97%
    • 스텔라루멘
    • 230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60
    • -1.79%
    • 체인링크
    • 12,450
    • -3.41%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