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AI 윤리기준' 제정

입력 2022-10-24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1일 KB국민은행 전산센터에서 KB금융지주 금융AI센터 오순영 센터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왼쪽에서 네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금융AI센터 직원들이 『AI 윤리기준』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KB금융그룹)
▲지난 21일 KB국민은행 전산센터에서 KB금융지주 금융AI센터 오순영 센터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왼쪽에서 네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금융AI센터 직원들이 『AI 윤리기준』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그룹 중 최초로 'AI 윤리기준'을 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AI윤리란 AI 기술 개발 및 운영 시 지켜야하는 윤리적인 원칙을 말한다. KB금융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기술을 활용하는 금융서비스에 대한 신뢰 향상을 위해 AI 윤리기준을 마련했다.

AI 윤리기준 제정에 맞춰 지난 21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전산센터에서는 서약식도 가졌다. 이날 열린 서약식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 KB금융지주 금융 AI센터 오순영 센터장(상무), AI기술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해 이에 대한 실천을 다짐했다.

KB금융의 AI 윤리기준은 그룹 임직원,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김명주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의 교수의 자문을 받았다. 이를 통해 AI의 도입(설계), 운영, 관리 단계별로 준수 해야 할 총 7가지 윤리가치를 담았다.

KB금융은 AI기술 도입 시 추구해야 할 윤리가치로 △공정과 포용 △참여와 협력 △디지털 역량을 꼽았다. 또 AI 운영 시 필요한 윤리가치는 △데이터 관리 △투명한 활용을, AI를 통제하고 관리할 경우 △통제 가능성 △안전과 책임을 윤리가치로 제시했다.

이번 AI 윤리기준 제정 이후 KB금융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윤리실천서약을 실시하고 AI 윤리위원회을 신설해 AI윤리기준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KB금융의 AI를 총괄 담당하는 금융AI센터 오순영 센터장(상무)은 “지금까지 KB금융그룹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윤리적인 AI도입을 통해 금융의 가치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AI 윤리기준 제정을 시작으로 금융산업 분야의 AI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2.05]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2.05]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쇼트트랙 혼성계주 또 불운…오늘(11일)의 주요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날아가는 녹십자·추격하는 SK바사…국내 백신 ‘양강구도’ 형성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60,000
    • -1.82%
    • 이더리움
    • 2,991,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777,500
    • -1.27%
    • 리플
    • 2,077
    • -2.3%
    • 솔라나
    • 122,900
    • -4.21%
    • 에이다
    • 389
    • -2.51%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35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10
    • -0.53%
    • 체인링크
    • 12,700
    • -2.91%
    • 샌드박스
    • 12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