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20대 남성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 '대단한 나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단한 나쵸'는 손으로 잡기 편한 직사각형 모양이며, 멕시코풍의 고소한 나쵸 맛으로 입안에 넣자마자 느껴지는 풍부한 식감이 일품이다.
또한 팜유 대비 포화지방 함량이 77% 적은 100% 해바라기유를 사용,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근 해외여행 급증과 함께 외국으로 유학을 갔다 돌아오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이 외국에서 경험한 멕시코 음식 '나쵸'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은 이에 맞춰 20대 여성 타깃에 인기를 끌고 있는 '도도한 나쵸'에 이어 이번엔 20대 남성을 타깃으로 한 나초를 선보이게 됐다.
소비자 가격 1200원(8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