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3분기 실적 악화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2.42%(6000원) 하락한 2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전날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감소한 9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2% 줄어든 5920억 원에 그쳤다.
사측은 철강시황 부진과 냉천 범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설비들의 순차적인 생산 재개가 4분기 중에 있겠으나, 냉천 범람의 영향이 4분기 내내 이어지며 생산량과 판매량이 3분기보다 소폭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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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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