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번 접어도 끄떡없다”…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의 혁신

입력 2022-10-25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는 80만 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한 ‘2023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난방매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3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높이기 위해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본체와 탈부착 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컨 형태의 ‘98시리즈’ △다이얼 기능으로 더욱 편리한 ‘96시리즈’ △직관적인 조작 능력이 우수한 ‘95시리즈’ 등이다.

카본매트 온돌은 난방매트의 핵심인 열선은 특허받은 ‘아라미드 카본열선’을 적용했다. 강철보다 5배 강하고 500℃의 고온도 견디는 아라미드 소재를 중심선으로 사용하고, 2중 특수 피복으로 감싸 80만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카본열선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해 피부 속까지 온기를 전달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귀뚜라미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슬립테크(숙면기술)와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잠잘 때 체온 변화에 따라 숙면 온도를 유지해 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9시간 동안 33℃의 포근한 온도를 유지하는 취침 기능 △2시간 동안 50℃의 고온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찜질 기능 △매트 좌우 온도를 각자 체온에 맞도록 1℃ 단위로 개별 제어하는 분리난방 등 다양한 맞춤 온도 숙면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카본매트를 제어하는 블루투스 기능 △매트 온도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자동 무드조명(엠비언트 라이트) △매트의 옆면의 커넥터에서 손쉽게 전원을 켜고 끄는 이중 제어 기능 등 조작 편의를 극대화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난방매트의 핵심인 안전성뿐만 아니라, 쾌적한 수면을 위한 슬립테크 기능이 결합해 고객들에게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보일러 기술 50년, 온수매트 기술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1세대 전기장판과 2세대 온수매트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3세대 카본매트를 통해 난방매트 시장의 혁신을 계속해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50,000
    • -0.12%
    • 이더리움
    • 4,819,000
    • +5.24%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16%
    • 리플
    • 2,055
    • +7.59%
    • 솔라나
    • 335,400
    • -2.3%
    • 에이다
    • 1,399
    • +2.87%
    • 이오스
    • 1,134
    • +0.71%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08
    • -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1.94%
    • 체인링크
    • 24,880
    • +5.74%
    • 샌드박스
    • 1,021
    • +27.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