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데이타가 강세다.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카카오 먹통’ 사태 관련해 ‘데이터 이중화’ 방안을 언급한 것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 2시 40분 기준 모아데이타는 전일 대비 19.41% (295원) 오른 181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김범수 센터장은 국정감사에서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이중화 발전 단계에 대한 질문에 “내년 추가로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8~9레벨, 추후 글로벌 기준 해외 클라우드 포함 10레벨을 목표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모아데이타는 AI 기반 ICT 시스템 이상 탐지 및 예측용 장비 개발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카카오 측의 데이터 이중화 관련 언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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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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