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아크로 여의도 더원’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22-10-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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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핵심 입지에 호텔&리조트급 시설 갖춰

▲‘아크로 여의도 더원’ 조감도 (자료제공=DL이앤씨)
▲‘아크로 여의도 더원’ 조감도 (자료제공=DL이앤씨)

국내 금융·경제의 허브 여의도에 호텔&리조트급 부대시설을 갖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DL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원에 ‘아크로 여의도 더원’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1개 동, 지하 7층~지상 29층, 492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49㎡ 192실 △59㎡ 144실 △99㎡ 52실 △119㎡ 104실이다.

전 호실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각 침실 및 거실에 시스템 천정 에어컨이 제공된다. 마감재 또한 이탈리아 명품 수전인 제시와 전 호실 현관 중문 및 아트월 세라믹 타일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게다가 현관 수납 팬트리 및 드레스룸이 전 타입에 제공돼 수납 걱정도 덜 수 있다.

입주민만이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은 이 단지만의 장점이다. 고액의 멤버십권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도 주거 시설에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수영장, 골프클럽, 피트니스 센터, 오픈 라이브러리, 루프탑 가든 등이 갖춰져 있다. 25m 레일 2개가 설치된 수영장은 228평(753㎡) 규모를 자랑한다. 바데풀, 선베드, 사우나 등의 시설도 들어선다.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소사이어티 클럽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에 완성도를 높여준다. 이는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고급 멤버십 커뮤니티로 상위 0.1% 계층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사교활동의 기회 또한 제공할 전망이다.

분양대금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로 진행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가점도 따지지 않아 만 19세 이상은 가구주 및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 없고,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주택전시관은 여의도동 일대에 마련된다. 현재 사전예약을 통한 관람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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