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1250억…전년 比 18% ↓

입력 2022-10-26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이 창사 이래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2조9530억 원, 영업이익 1250억 원의 경영실적(잠정)을 26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8% 감소했으나 매출은 같은 기간 36.0%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신규수주는 지난해보다 67.6% 늘어난 12조4470억 원으로 지난 1969년 창사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3분기까지 올해 수주 목표(14조6420억 원)의 85%를 달성하면서 초과 달성 기대감도 높아졌다.

GS건설은 “건설업을 둘러싼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올해 신규수주가 지속해서 증가하며 성장을 이어갈 모멘텀을 확보해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수익성에 기반을 둔 선별 수주와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90,000
    • -0.43%
    • 이더리움
    • 4,608,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0.59%
    • 리플
    • 2,017
    • +19.99%
    • 솔라나
    • 354,300
    • -1.34%
    • 에이다
    • 1,392
    • +22.64%
    • 이오스
    • 1,033
    • +11.56%
    • 트론
    • 285
    • +2.52%
    • 스텔라루멘
    • 474
    • +3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2.85%
    • 체인링크
    • 22,500
    • +7.86%
    • 샌드박스
    • 518
    • +7.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