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인프라 투자 기존 계획대로 진행…캐팩스 변동 폭은 제한적일 듯”

입력 2022-10-27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캐팩스(CAPEXㆍ설비투자액) 관련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해 적정수준으로 인프라 투자는 지속한다. 그리고 업황과 연계돼서 설비투자를 유연하게 유지한다는 기조는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올해나 내년에 캐팩스 투자가 생산으로 직결되지 않는다. 설비투자 규모는 선단 기술 적용을 위한 투자가 크다. 평택 3, 4기 인프라 투자가 진행되면서 작년 대비 캐팩스가 증가했다. 원화 기준으로는 상승했지만, 달러로 환산하면 조금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투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논의하고 있다. 다만 중장기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가 예정돼있어 전체 캐팩스 변동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87,000
    • +1.05%
    • 이더리움
    • 4,916,000
    • +8.16%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5.35%
    • 리플
    • 1,988
    • +9.83%
    • 솔라나
    • 341,400
    • +1.46%
    • 에이다
    • 1,400
    • +7.36%
    • 이오스
    • 1,148
    • +5.32%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694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6.07%
    • 체인링크
    • 26,000
    • +15.04%
    • 샌드박스
    • 1,080
    • +49.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