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카카오페이, 3분기 영업손실 97억…영업비용 증가 영향

입력 2022-11-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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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연결 기준 96억 90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억 1700만 원)보다 852.5%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3분기 영업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한 1511억 원 집행됐다. 신규 금융 서비스 출시에 따른 지급수수료, 카카오페이증권 MTS 상각비, 사업확장에 따른 인건비 상승에 따라 영업비용이 증가했다. 카카오페이는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 연동비를 제외한 대부분 비용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매출액은 1413억7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46억53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억8600만 원)보다 146.7%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결제, 금융, 기타 서비스 등 부문이 모두 증가했다. 결제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2%, 해외결제 매출 52%, 금융서비스 매출은 27.8% 증가했다. 해외 온라인 핵심 가맹점의 결제액이 증가해 해외결제 매출이 늘었고, 금융서비스는 카카오페이증권 MTS의 과금이 시작된 영향을 받았다.

기타서비스는 마이데이터 기반 신규 서비스인 '카드추천' 매출이 인식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통해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가맹점과 사용자를 연결해 혜택을 제공하는 '내 주변' 서비스,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카드추천', '금융일정' 서비스 등 매출기여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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