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DS투자증권)
CH 로빈슨이 10% 가까이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CH 로빈슨은 전 거래일보다 9.88% 낮은 88.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CH 로빈슨의 3분기 수익이 4% 감소한 6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DS투자증권은 “육운, 해운에서 화물 수요 감소에 따른 물동량, 운송비 하락에 어닝 쇼크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에스티로더는 전 거래일보다 8.13% 떨어진 189.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와 공급망 병목 현상이 주가를 누른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전문매체 배런스는 에스티로더의 주당순이익(EPS)DL 내년 6월 5.25~5.40달러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